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태국 대종회장님, 평택 용길 대종회 수석부회장 등 종친 30여명이 참석해서 잘 진행 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괴산 종친회 철주 사무국장님을 포함한 종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추워진 날씨에도 멀리 순창, 순천에서 새벽이슬을 맞으며 한걸음에 달려오신 호남파(옥천조씨)보훈 대종회장님 내외분과 준영 사무국장님 5분이 오셔서 더욱 뜻 깊은 시제가 되었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호남파 보훈 회장님께서는 시제에 초대를 하건 말건 현조경배단 시제에 항상 참석할 것이라며, 우리 시대에 더 늦기 전에 호서파와 호남파가 진정한 한 뿌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종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대종회 사무국장 태천(행정))
조태국
종친여러분께서 협조하여주신 덕분에 금년시제도 성대하게 올렸습니다.
특히 호남파 보훈 대종회장님 내외분과 준영사무국장님
그리고 연욱종친 동복종친께서 먼거리를 다녀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쉬움은 행사일정때문에 점심식사를 하지못하고 가셔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시고 내년 시제에도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